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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흐르는 강물도 거꾸로 거스를 것 같은 수영의 신, 이은하(여, Lv.50, 시프, 메론길드)

2016년 2월 26일 오전 5시 28분 조회: 1225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최근 서버에서 50 번째로 1,000km 헤엄치기에 성공한 이은하(여, Lv.50, 시프, 메론길드) 씨의 소식이 메이플 월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은하 씨는 남다른 수영 실력뿐만 아니라 떡 벌어진 어깨와 매끈한 피부가 매력적인 미모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이은하 씨는 그 먼 거리를 헤엄쳤는데도 불구하고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동안 조금도 지친 기색도 없었다. 이은하 씨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물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잡다한 생각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러다 보니 물에 떠 있을 때가 제겐 가장 편안한 순간이죠."라고 말했다.



이은하 씨가 수영하기 좋은 장소로 리스항구를 추천한 사실이 알려지자 그러지 않아도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던 리스항구에 수영객들이 몰려오고 있다. 덕분에 주변 지역으로 상인들까지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이은하 씨는 먼 훗날 메이플 수영 대회가 열리면 꼭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