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어둠의 기운이 흐르고 있는 다크 스트림>
다크 스트림 29라운드를 500 번째로 통과한
개상원(남, Lv.63, 나이트, 메럿길드)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둥고개 발굴장에서 어둠의 줄기가 자라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엘리니아의
대마법사 아시모프는 오래 전
엘리니아를 휘감고 자라났던 어둠의 줄기보다도 강한 그 힘에 크게 놀랐다고 한다. 요정들의 힘만으로는 무리였기에,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야 했지만 어둠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한 것이 사실이었다. 강한 어둠의 꿈틀거림으로 찢어지는 듯 날카로운 소리가 허공을 울린다는 29라운드를 통과한 용맹한 전사,
개상원(남, Lv.63, 나이트, 메럿길드) 씨에게
대마법사 아시모프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개상원 ! 그가 보여준 용기와 뛰어난 전투 능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네. 그 짙은 어둠의 줄기는 방치했다가는 순식간에 자라나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는 통로가 될 것이야. 이를 끊어내려면 개상원 , 그와 같은 뛰어난 전사들의 힘이 간절하다네."
<다크 스트림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오늘도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다크 스트림 앞을 지키고 있는
퓨리는 메이플 월드의 용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크 스트림의 깊은 어둠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아직 우리는 알지 못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워 나간다면 언젠가 우리 중 누군가는 저 어둠의 끝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거라고 믿습니다.
개상원(남, Lv.63, 나이트, 메럿길드) 씨처럼 용감한 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크 스트림을 두려워 않고 도전해 29라운드를 통과한
개상원(남, Lv.63, 나이트, 메럿길드) 씨. 앞으로도 그의 놀라운 활약을 기대해 본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