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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23201 번째로 마크52 베타 처치!!!

2015년 7월 25일 오후 8시 40분 조회: 101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마크52 베타>


두려움을 모르는 용감한 영웅들이 모여 전쟁 로봇 마크52 시리즈 중 하나인 마크52 베타를 23201 번째로 쓰러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무자비한 전쟁 로봇을 무찌른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꽃양이(남, Lv.30, 헤비거너, 플라워가든길드)
너만쑤신다(남, Lv.30, 어쌔신, 길드없음)
등쉰(남, Lv.30, 프리스트, 능멸길드)
땐쓰(남, Lv.30, 레인저, 길드없음)
마술공주(여, Lv.30, 프리스트, 이토길드)
마실냥(여, Lv.30, 어쌔신, 모카길드)
세이프SA(남, Lv.30, 위자드, 길드없음)
자켄하가(남, Lv.30, 헤비거너, 대상길드)
캐논러쉬(남, Lv.30, 헤비거너, 흐느적흐느적길드)
탄산소녀(여, Lv.30, 헤비거너, 길드없음)
마지막 일격을 가한 것은 마술공주 씨였다.

본지는 이를 기념하여 로봇에 조예가 깊은 두 박사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
미하엘 박사$는 이들 로봇을 제작한 카트로닉 박사의 오랜 추종자로 자신의 분야인 DNA 말고도 기계공학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다. 미하엘 박사는 마크52 베타를 쓰러뜨렸다는 소식에 "과학의 발전이 시급한 이때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또 그는 "그들이 로봇들 그렇게 여러 번 쓰러뜨렸다면 그 부품을 이곳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마땅했다"고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 매킨 박사는 "부품 회수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부품 분석을 통해 위험한 전쟁 로봇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수긍하는 한 편 "그러나 미하엘 박사는 과학이라는 명목하에 이를 더 악질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 날 초청에서 미하엘 박사가 시종일관 "마크52 베타로 인한 희생은 어쩔 수 없는 일, 이 데이터는 더 나은 로봇 제작에 쓰일 수 있다. 투자 한 셈 치면 된다"고 한 데 반해 매킨 박사는 "이토록 많은 희생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카트로닉 박사를 찾아내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열띤 논쟁을 벌였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