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만 대장간 전경>
네르만 대장간 거리에서 + 12 인챈트에 성공한 모험가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오필리아를 찾는 모험가가 부쩍 늘었다.
기턴(남, Lv.50, 어쌔신, 대구길드) 씨는 대장장이
오필리아의 도움을 받아 + 12 인챈트 된
난폭한 얼음의 표창을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미녀 대장장이 오필리아>
대장장이
오필리아는 단풍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정말 감동이에요. 제 능력을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 12 인챈트에 성공하다니! 흐흐흑… (잠시 눈물을 훔치는 그녀… 아름답다.) 밤낮으로 땀 흘리며 망치질을 한 보람이 있네요. 아~ 망치질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좀 덥네요. 휴우……제 옷이 그렇게 두꺼운 것도 아닌데……”
오필리아는 앞으로도 모험가들의 장비 인챈트에 실패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