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번째로 70레벨을 달성한 영웅이 등장했다는 소식은 하루도 안돼 메이플 월드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 놀라운 소식의 주인공 네이밍 씨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던 주변 사람들을 돕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성장한 것 같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했다. 네이밍 씨를 아는 동료 모험가들은 그의 겸손하면서도 한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점이 "1000 번째 70레벨"을 달성하게 한 것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네이밍 씨의 70레벨 달성 소식을 들은
대마법사 아시모프 가 축하 인사와 함께 작은 조언을 건네 왔다.
"벌써 70레벨이 되다니, 진심으로 축하하네. 자네가 지금껏 거쳐 온 크고 작은 모험들이 가르쳐준 것들을 놓치지 않는 지혜로운 영웅이 되도록 하게나."
근위대원 머뭇 또한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냈다.
"70레벨이라니! 대단합니다. 갓 트라이아에 들어오셨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네이밍 씨의 눈부신 성장이 평화로운 메이플 월드의 앞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0 번째 70레벨을 달성한 네이밍 씨. 단풍일보에서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