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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이플 월드를 유영하는 순수 돌고래, 버닝소울(남, Lv.30, 프리스트, 길드없음) 3323 번째로 10km를 헤엄치다

2015년 7월 24일 오전 3시 50분 조회: 139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지치지 않는 체력과 인내로 10km 헤엄치기에 성공한 버닝소울(남, Lv.30, 프리스트, 길드없음) 씨의 소식이 화제다. 버닝소울 씨는 10km 헤엄치기에 성공하자마자 영법을 배영으로 바꾸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여유를 과시했다.

원래 수영 실력이 타고난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버닝소울 씨는,
"아녜요. 처음엔 저도 전혀 수영을 못했어요. 제가 처음 수영을 배우게 된 것도 어릴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트라우마 때문인걸요. 전 물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처음엔 제가 아무리 헤엄을 치고 싶어도 물이 나를 밀어내는 것 같았죠."

버닝소울 씨는 잠시 과거를 회상하다가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죠? 계속 물에 들어가다 보니 어느 순간 물이 나를 받아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잠수를 과하게 하다가 죽을 뻔한 적도 있지만 이젠 물속이 마치 내 방처럼 편안해요."며 남다른 노력이 대기록을 만들어냈음을 시사했다.



가장 수영하기 좋은 곳으로 리스항구를 꼽은 버닝소울 씨는 더 넓은 바다로 나가 수영을 해 보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고 있다면 버닝소울 씨의 사례를 참고하여 물과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