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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물 탐지기! 5000 번째로 500개의 나무 보물 상자를 연 대한우려(남, Lv.51, 프리스트, 길드없음)

2016년 12월 3일 오후 8시 22분 조회: 21644 메소 이코노미 나부자 기자
<두근 두근! 상자를 여는 기쁨이란!>


5000 번째로 나무 보물 상자를 500개나 연 모험가가 등장했다. 메이플 월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나무 보물 상자는 메소를 비롯하여 게임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나무 보물 상자는 대부분 모험가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100개 열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500개나 되는 보물 상자를 연 대한우려(남, Lv.51, 프리스트, 길드없음) 씨는 대단한 인물이다. 메이플 모험가들 대부분이 500개의 보물 상자를 통해 획득한 메소와 아이템보다는 대한우려 씨의 꼼꼼한 관찰력과 강인한 모험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메이플 월드에서 보물 상자 찾기의 선두주자였던 렌티는,
"대한우려 씨는 정말 타고난 감각을 지닌 보물 탐지기인 것 같아요.. 어느새 저를 넘어서다니... 보물 상자를 이용한 수익보다 강인한 모험 정신을 보여준 대한우려 씨를 존경합니다."라고 대한우려 씨를 우러러보았다.

지금도 메이플 월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보물 상자들이 모험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몬스터 사냥에 지쳐간다면 보물 상자 찾기를 통해 아이템도 얻고, 성취감도 만끽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 © 한 푼도 소중히 메소 이코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