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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속보] 80610 번째로 최후의 바야르가 쓰러지다!

2015년 7월 26일 오전 1시 18분 조회: 199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최후의 바야르>


80610 번째로 바슈타이 봉우리의 지배자, 최후의 바야르가 영웅들의 투지 앞에 무너져 내렸다.
그는 엄청난 힘과 파괴력으로 많은 영웅들의 도전을 산산이 부숴버린 악명 높은 보스 몬스터였다. 그러나 이번에 최후의 바야르의 무릎을 꿇게 한 영웅들이 등장해 메이플 월드는 주민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하다.

이 엄청난 원정대에 참여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건창도위(남, Lv.30, 어쌔신, 길드없음)
구짐(남, Lv.30, 버서커, 심함길드)
미의여신(여, Lv.30, 위자드, 뱅글뱅글길드)
민수하(여, Lv.30, 프리스트, 심함길드)
버닝모카(남, Lv.30, 위자드, DoomSquad길드)
쌈돌(남, Lv.30, 어쌔신, 마스코트길드)
아크칸(여, Lv.30, 나이트, 히안해1길드)
안El(여, Lv.30, 버서커, 심함길드)
유리냐(남, Lv.30, 나이트, Scarlet길드)
제론멕티넌(남, Lv.30, 버서커, 빨간머리길드)


이 뛰어난 영웅들의 행보는 빠르게 메이플 월드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는 80610 번째 기록으로, 계속해서 최후의 바야르를 처치한 모험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생태학자들은 이대로 바야르들이 계속해서 난동을 부릴 경우 지반이 무너지거나 서식지가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