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루미스톤 입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인게임에서도 루미스톤에 대한 불만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는 마치 우리가 숨쉬는 것 마냥 당연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허나 유저들의 수많은 건의 및 의견들 귓등으로도 듣질 않고 있네요. 제 글 내용에 공감이 되신다면 의견을 달아주세요.
제 글 관련해서 어느 사이트던 퍼가기는 환영입니다. 제가 인벤 아이디가 없어서 인벤에는 글을 못 올려요.
아무리 게임을 망쳐놨다지만 GM과 디렉터도 같은 사람인데 꾸준히 건의하면 보고 느끼는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루미스톤! 을 알기 전에 우리는 루미스톤의 출시까지의 배경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 엑설런트 스킨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엑설런트 스킨의 시초. '트렌디 패피 럭키백' 을 한번 살펴 봅시다.
2016년 6월 30일 메이플스토리2에 최초로 '뽑기형 의상', '엑설런트 등급' 의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원작의 '메이플 로얄 스타일' 과 비슷한 구성으로 흔히들 말하는 스텟 옵션이 달린 레어 아바타(이하 레압)이 출시된거죠.
어우 기존 의상들에 비해 얼마나 이쁘게 잘 빠졌던지, 게다가 스텟까지 달렸다니?? 예나 지금이나 이거에 지갑 안열어본 유저? 드물겁니다.
트렌디 패피 럭키백의 구조는 이러했습니다.
트렌디 패피 럭키백을 구매->개봉-> 엘리트 or 엑설런트 등급의 스킨 획득
엘리트 or 엑설런트 등급의 스킨을 분해 시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 획득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로 NPC에게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로 엑설런트 등급의 스킨 구매 가능
대략 엑설런트 등급의 스킨 풀피스를 맞추는데 10여만원이 들어갔습니다. 획득 시 계정 귀속인 아이템 치고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입니다.
뭐 금액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원작도 만만찮으니까 그러려니 합시다. 과금에 있어서 '넥슨' 당하는게 하루이틀인가요?
수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열며 철밥통을 유지할줄 알았던 트렌디 럭키 패피백도
2017년 1월 12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왜냐구요? 룰루가 나왔거든요. 룰루에 기존 패피백 상품들이 통합 됐습니다.
스샷처럼 패피백이 삭제되고, 룰루의 열쇠 출시로 룰루를 까면 엘리트, 엑설 스킨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게끔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유저들은 무기 강화를 위한 마력석을 모으려고 반강제로 룰루를 깠지만
스샷처럼 스킨이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이 자연스레 쌓이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써놨던 필자의 글 입니다.
창고에는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이 2천여개 정도 보이는데요.
당시 레압 풀세트 구매를 위해 드는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의 갯수는 420개(한벌x120/ 귀걸, 모자, 장갑, 신발, 망토x60)
본 캐릭터에 레압을 다 맞추고도 캐릭터 다섯개 정도는 레압으로 도배가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캐릭터 하나만을 키우기 때문에 남는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을 도무지 쓸 데가 없었고 계속 쌓이기만 했습니다.
당시에도 저와 같은 처지의 유저들이 많았기에 지나간 엑설런트 스킨을 코디아의 상점에 판매 해달라는 등
수 차례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의 추가 사용처를 비롯한 개선을 요구했었습니다.
남아도는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의 새로운 사용처를 내달라고 했던 유저들의 문의 그 결과는..
2017년 3월 23일
메이플스토리2 업데이트 역사상 가장 최악의 업데이트로 남을 루미스톤 업데이트로 돌아오게 됩니다.
NPC 코디아에게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로 엑설런트 스킨 구입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NPC 코디아는 파는 물건이 없는 실업자가 됩니다.
그러다 유저들한테 그간 받아먹은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을 메럿받고 팔기 시작하는데
설명에는 엑설런트 등급 스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지만 막상 들고 가보면 살 수 있는게 없는거임ㅋㅋ
엑설런트 스킨 부터 루미스톤 출시 직전까지의 배경을 알아봤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루미스톤의 문제점을 짚어봅시다.
첫번째. 생각없는 업데이트로 인한 밸런스 붕괴
당시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엄청난 반응을 얻었던 패러디 입니다. 어떤 상황일까요?
당시에는 젬스톤 조합이 1명중 3스텟 5파괴가 가장 효율이 잘 나왔기 때문에
젬스톤이 지금처럼 명중+파괴 or 명중+전투력처럼 극단적인 형태가 아닌 이것저것 섞어쓰는 균형잡힌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루미스톤으로 인한 물리 공격력을 올릴 수단이 추가적으로 생기면서 젬스톤으로 스텟을 가져올 의미가 없어졌어요.
덕분에 당시 2억을 호가하던 고급 스텟 젬 10단계는 루미 출시 이후 최대 2천만원까지 수직하락 했고
지금의 극단적인 젬스톤 시스템이 주욱 유지되고 있죠.
이 게임에선 짤처럼 세 종류의 젬스톤 말고는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무슨 게임이 패치 한방한방에 유저 뒷통수를 이렇게 후려치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이렇게 출시 이전 배경도 더러운데 출시 직후 부터 기존에 잡혀있던 밸런스란 밸런스는 다 깨먹고 나온게 바로 루미스톤 입니다.
두번째. 라이트? 헤비? 아무도 득볼 수 없는 구조의 말도 안되는 과금유도
우선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로 스킨에 소켓을 뚫는 것이 루미스톤의 첫 걸음 입니다.
보시다싶이 각 소켓당 690개의 스킨 크리스탈이 소모되네요.
근데 이게 좀 많이 들어갑니다.
젬스톤 장착 소켓도 9갠데 루미스톤의 소켓은 무려 14개에요.
690x14 = 오로지 루미스톤 '장착' 만을 하기 위해 드는 기본적인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의 갯수가 9660개..
메럿 마켓에서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이 9999개에 5620 메럿이니 5620 메럿이라 잡겠습니다.
Q. 잠깐만요 가이드 보니까 스킨 아이템 분해로도 스킨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는데요?
A. 아 그거 잘못보셨어요.
스킨 아이템 분해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은 스킨 한개당 한개 입니다.
충격과 공포의 1:1 교환비이기 때문에 스킨 소켓을 인게임 노오력만으로 뚫을려면 스킨 9660개를 갈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불가능 하죠.
다른 재료나 아이템들을 함께 노리면서 미스터리 박스를 지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 스페셜 스킨 크리스탈 단품의 가격보다 더한 금액을 소비하게 됩니다.
결국 프리미엄 샵에서 스킨 크리스탈을 메럿주고 사는게 그나마 낫다는 얘기에요. 걍 사세요.
근데요. 5620 메럿이나 들여서 비싼 소켓 뚫는데 옵션도 없는 일반 스킨에다가 소켓 뚫으실건가요?
엑설런트 스킨은 인던가는 유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입니다.
보공2% 방관2% 명중2 등.. 하나 같이 포기할 수 없는 옵션들 이잖아요? 그러니 5000메럿 까짓거 결제할 수 밖에요.
스킨값+소켓값만 했는데 벌써 10620 메럿 입니다. 아직 본편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대략 10만원 정도가 들어갔어요.
이제 스킨에 비싼 돈 주고 소켓도 뚫었겠다 루미만 장착하면 되겠죠?
Q. 근데 이 정도 과금이면 여타 다른 RPG 게임만큼 드는거 아니에요? 루민가 먼가 이제 그거만 얻기 쉬움 되겠는데
A. 맞습니다. 여기서 루미스톤이 얻기 쉽고, 만들기 쉬웠으면 이 글은 안 썼을지도 몰라요. 다음 과금유도로 넘어가볼까요?
루미스톤은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두가지의 속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자신이 강화시킬 루미스톤의 캐릭터 귀속, 비귀속 여부가 바로 그것이지요.
귀속 루미스톤은 말 그대로 캐릭터에게 귀속된 루미스톤 입니다. 재료를 한 캐릭터로 밖에 못 모으기 때문에 단계를 높이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려요.
예를 들어 루미스톤 3단계->4단계 1개 만드는데 대략 1달이란 시간이 걸리니까 귀속 루미스톤의 경우 이걸 한 캐릭터로 x14해서 총 14개월이 걸리는거죠.
아쉽게도 귀속 루미스톤으로 4단계 이상으로 올리는건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뒤에가서 설명을 드리겠지만 캐릭터 하나로 루미스톤의 강화 재료를 모으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뒤에가서 따로 설명을 하겠지만 귀속 루미스톤을 5단까지 한다는 가정하에 계산을 해보면
대략 17년 정도를 플레이하면 귀속된 루미스톤 14개를 5단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획득 방법은 일일미션에서 드랍하는 '골드 미션 컴플리트 박스' 를 비롯한 인게임 컨텐츠에서 획득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비귀속 루미스톤은 창고로 이동이 가능하여 부캐릭터로 재료를 모아 따로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캐릭터를 양산해서 루미작만 반복 한다면 14개나 되는 루미스톤의 단계를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거죠.
귀속 루미스톤 대비 최대 14배 빠르게 단계를 높일 수 있으며 귀속루미 유저가 17년간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8개월 내외로 5단계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누구는 17년 걸려서 만드는 루미 4단 14개를 누구는 단 8개월만에 뽑아내는게 가능한 게임이란 겁니다.
그 좋은 비귀속 루미 어디서 얻냐구요?
까고 보니 룰루, 룰루는 과학입니다.
유저들의 통계상 4만원당 물공/마공 루미스톤을 하나 꼴로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남들처럼 빠르게 루미스톤 강화를 하기 위해선 14개의 비귀속 루미가 필요하니
오로지 기본 베이스 까는데만 대략 5~60만원이 드는 셈이죠.
방금 전 까지만 해도 10만원대의 과금유도였지만 벌써 6~70만원까지 훌쩍 뛰었습니다.
과거 위와 같은 내용들을 토대로 수 많은 유저들이 루미스톤 개선을 위해 건의를 했습니다만
지금까지도 쿨타임 찰 때 마다 대차게 까이고 있는 '그 문의' 답변의 내용으로는 '루미스톤은 필수가 아닌 선택' 이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이 적혀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느 RPG 게임에서 스텟이 올라가는 신규 시스템을 출시 해놓고 욕먹으니 '필수가 아닌 선택' 이라고 유저에게 말장난을 칠까요?
루미스톤이 4단쯤 되면 루미스톤 유무에 따라 무기강화 +2강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선택형 컨텐츠라구요?
그런 말도 안되는 유저기만 당하느니 아예 선택 자체를 안할테니까 그냥 컨텐츠 자체를 삭제시켜주세요.
RPG 게임의 정의가 뭔가요?
궁극적으로 내 캐릭터가 강해져서 내 캐릭터 만큼이나 강력하고 난이도 높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함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그에 걸맞는 전리품을 얻는 게임 아닌가요?
그런데 캐릭터가 강력해질 수단이 있고, 그에 따른 캐릭터 공격력이 하늘과 땅 차이로 갈리는데 이게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 하신다구요?
GM들이 정말 RPG 게임을 플레이 해보긴 한건지 궁금하네요. 특히 이 문의답변을 담당한 GM은 저 멀리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가서 농장 집짓기나 하세요.
RPG 게임에서 풀밖에 뜯을줄 모르는 게임 이해도 낮은 GM은 필요 없습니다.
성의없이 문의 답변하면서 유저기만 하는걸 일거리 삼는 GM들은 눈앞의 현실을 보고 정신 차리세요.
쓰다보니 화가 납니다. 장난해요? 지금 유저랑 장난하시는거죠?
그 루미스톤 덕분에 안그래도 휘청거리던 게임이 약 9개월 만에 호흡기를 떼게 생겼어요.
메월지 던져 주는게 소통인가요? 유저들이 이렇게 목 메면서 바꿔 달라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잖아요?
도대체 누가 게임이 무너져 가는게 훤히 보이는 상황에 유저들 일기나 읽어주는 보여주기식 소통 바랬나요?
이런 건의글에 진정성 있는 답변이나 해주시는게 진정한 소통 아닐까요?
처음에야 강화만 바뀌면 된다! 최적화만 잘하면 된다! 했지 이후에는 젬스톤만 바꾸면 된다! 루미스톤만..초월만..펫만...pvp만...일일 퀘스트만..뭐가 자꾸 따라 붙네요?
이 모든게 단 1년 사이에 생긴 문제점들이라는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17년도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조용히 지나간 적이 없다싶이 하네요?
열심히 애정을 갖고 게임을 하면 뭐하죠? 주변 유저들은 이미 스트레스 받느니 접겠다하고 다 떠나서 인던 파티도 꾸리기 힘들어지는 이 와중에요.
필자를 포함한 수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 과금 유도에 놀아나며 비귀속 루미도 먹고, 마력석도 먹고, 이번 시즌 스페셜 아이템도 먹을거야!
하고 자기위로 하면서 룰루를 울며 겨자먹기로 깠습니다. 유저들이 실험쥐로 이 정도 마루타 당했으면 이제 슬슬 만족하고 바꿔줄 때 되지 않았나요?
소통 하시겠다면서요?
지금 이 게임의 GM과 디렉터들은 눈, 귀 틀어막고 막장 업데이트를 강행하면서
유저 입에서 못해먹겠다 소리 나오게끔 지치는 게임을 만드는데 가속화 시키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유저와 GM, 디렉터간의 원활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어지간한 비주류 게임들도 소통을 주제로 한번씩은 한다는 유저 간담회 한번이나 생각해보셨나요?
이 게임 운영진들이 말하는 소통의 최선이 보여주기식으로 유저들 일기나 읽어주고, 신규 업데이트 관련으론 아몰랑~ 통보하기 바쁜 메월지라면
디렉터와 GM들은 유저들을 결국 게임사의 지갑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치 않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정말로 소통을 할 줄 안다고 떴떴하게 말하고 싶으시면 쓸데없는 데이터 수집 그만하고 괴로워서 허덕이는 유저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다른 게임 유저 혹은 접은 유저들한테 아직도 그 게임하냐. 프로 개돼지네. 하면서 돌 맞고 있는 죄 없는 유저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이 말도 안되는 수익구조, 과금유도 반드시 뿌리 뽑고, 뜯어 고쳐야 합니다.
게임이 재밌으면 유저들은 알아서 지갑을 여는데 정상적인 구조인데 이 게임은 게임 하려면 지갑부터 열고 맛을 보라고 강요하는 정신나간 게임이에요.
내 캐릭터가 강해지려면 인게임 노력보단 매월 한도 초과할 수 있는 현질력을 더 필요로 하는 게임
확률성 뽑기 룰루를 과금해서 운좋게 고강에 성공해야만 하는게 상위권 유저로써 부귀영화를 누리는 유일한 길인 게임
그러나 그마저도 운이 없으면 수십, 수백, 수천 질러도 만년 11, 12강 제자리 걸음에
이 게임에서 룰루 과금하면 내로라 하는 메럿에 현금 1억어치 지른 유저 또한 13강에서 멈춰서있는 말도 안되는 게임
노력으로도 안되고 현질로도 안되고 도대체 이 게임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모르겠습니다.
유저들은 이미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 시달리다 다 떨어져 나간지 오래구요.
지금 남은 유저들은 정말로 쌩뉴비 or 콘크리트층 유저들인데 게임 측에서 내놓는 컨텐츠들은 둘 다에게 도움이 안되는 업데이트들 뿐입니다.
신규 컨텐츠를 내놓고서 게임사 측에선 선택형 컨텐츠라고 마냥 권장하지도 않는다는 컨텐츠에 돈, 시간 다 버려가며 플레이 하는거 그 누구도 원치 않습니다.
일개 유저 주제에 감히 말하건데 원작의 '빅뱅' 업데이트 이상으로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역대급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 게임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아이템들 말고서는 그렇게 유저 지갑열 건덕지를 못 찾는 무능한 집단이었나요?
위의 스샷은 15년도 게임 방향성 영상 중 일부입니다.
이거라도 보면서 부디 초심으로 돌아가 실천하는 모습 좀 보여주세요.
영상을 보는 내내 지금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저는 2년간 사기 당했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직 끝이 아닙니다.
하도 얘기할게 많은 주제다 보니 더 이상 사진을 첨부할 수가 없네요.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