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는 사진이 늘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주세요!
http://blog.naver.com/dlgpdls1205/220734236203
안녕하세요 째꽁이입니다!
메이플2의 주요 컨텐츠인 커스터마이징!
지금은 초기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생각한 옷을 그대로 만들어서 캐릭터에게 입힐 수 있다는건 즐거운 경험이랍니다.
평소 관심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던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저같은 초보자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A to Z !
메이뷰 댓글, 우편, 블로그 안부글로 12분이 신청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했는데, 버섯모자를 이쁘게 쓰고계신 '쮸쮸'님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제 취향저격..탕탕탕 ㅠ.ㅠ
19일까지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옷 구상하기
2. 기본 도안 구매하기
3. 흰 도안 만들기
4. 도안을 그려보자
5. 스킨템을 마켓에 등록해보자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옷을 캐릭터 사진을 찍어서 미리 그려보는게 좋아요.
저는 색깔, 옷의 형태, 무늬 정도만 메모해 주고 디테일은 자세히 정하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프리미엄샵 > 디자인 원본으로 들어가서 원하는 도안을 선택해주세요.
도안을 구매하면 장비창에 디자인 원본 아이템이 들어가고, 더블클릭하면 저작권 안내와 함께 미리보기 창이 열립니다.
이렇게 도안 미리보기 창이 열렸네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각 번호의 쓰임만 잘 알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도안을 그리기 위해서는, 깨끗한 흰색 도안이 필요하겠죠?
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했습니다. 포토샵은 홈페이지에서 정식 무료 체험판을 받으실 수 있어요.
++@ 온라인 포토샵 '픽슬러'를 이용하면 포토샵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어요.
링크로 들어가면 포토샵 기능 중, 흰 도안 만들기에 필요한 기능을 전부 똑같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메이플2 도안은 Maplestory2 > Custom > Equip 폴더에 있습니다.
큰 글씨를 따라서 차근차근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래도 어려우신 분은 메이뷰, 블로그 댓글을 통해서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도안을 그려봅시다!
폴더에 있는 작업한 도안 사진들인데, 이렇게 수정 과정을 거쳐서 도안을 완성했어요.
자잘한 디테일 수정을 제외하고, 이렇게 6가지 단계로 도안을 그렸네요.
저한테도 커스터마이징은 도전이여서...ㅠ.ㅠ 2시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저는 마우스와 포토샵만 이용해서 이 도안을 그렸는데, 간단한 패턴이니 그림판으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실제 작업한 색, 인게임 색이 다르다는 것과 작은 수정을 했을때도 계속 미리보기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도안 그리기가 끝났다면 완성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기사 작성을 위해 만든 스킨템므로 이름을 대충 적어주었어요.
이대로 끝내기에는 뭔가 아쉽다! 마켓에 나의 스킨템을 등록하고 싶다 하는분도 계실거에요.
저는 실제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메럿 마켓 > 마이샵 > 아래쪽의 새 상품 등록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사진에 있는 창이 뜰거에요!
가격은 보통 도안값으로, 최저가로 다들 올리시는 편이고, 태그는 한칸에 6글자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처음 구상한 그림과인게임 완성 모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반팔을 하나 입혀주고 싶었는데 비슷하게 완성이 되었네요.
이렇게 자기가 상상한 옷을 만들고, 캐릭터에게 입혀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도전해보아요!
뭔가 긴~ 기사는 아닌데 바르칸트 공략만큼 시간을 많이 쏟아부은 기사인 것 같아요...
잠자는 시간 쪼개서 조금씩 작성했네요. 그에비해 가독성이라든지 결과물이 성에 차지는 않지만,
커스터마이징이 예전처럼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본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무단 인용X, 블로그, 메이뷰, 우편으로 먼저 말씀해주세요.
그건그렇고 와...벌써 2주밖에 남지 않았어요...이게 무슨 일이지!
음 초심 잃지 않고 남은 기간 유용한 정보 열심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메이플스토리2 째꽁이 :) 내 옷은 내가 만든다! 커스터마이징 A to Z|[작성자] 째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