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체술로 어떤 강자라도 오직 맨손으로 제압하는 격투의 달인.SP에 제약을 받지 않고 연속적으로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극한의 체술을 바탕으로 어떤 강자라도 오직 맨손으로 제압하는 격투의 달인인 스트라이커.
평소엔 특별한 일 없이 커닝 시티 뒷골목의 판자촌에 상주하며 낮잠이 취미인 한량이지만,
하층민과 거리의 부랑자들에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아무런 대가 없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여서 신망이 매우 높다.
어느 날 흑성회의 압박으로 곤경에 빠진 거리의 부랑자들을 도우려는 과정에서
흑성회와 충돌하게 되나 오히려 도우려던 사람들이 인질로 잡히게 되어버리자
스트라이커는 담판을 짓기 위해 단신으로 흑성회의 아지트로 쳐들어간다.
홀로 흑성회 아지트를 박살내다시피 하며 웨이 홍과 만난 스트라이커.
웨이 홍은 스트라이커에게 지하 투기장의 챔피언과 겨뤄 승부 결과를 통해
서로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자는 제안을 한다.
스트라이커는 결국 지하 세계의 투기장,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인 투신 바사라 첸과 격돌하게 되는데...
새로운 무도의 길을 터득한 극한의 격투가!
화염을 가미한 펀치와 킥으로 적을 혼란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