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주로 하면 같이 하는 사람한테 맞추는 편이고 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면 흔한 딜러보단 탱커 서포터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보통 나중에 파티 혹은 레이드를 할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주로 탱 혹은 서포터로 가는 편입니다.
이제까지 같이 하던 사람들이 다 저쪽을 기피하더라구요.. 나름 보람 있고 재밌는데...
무튼 탱커 서폿 혹은 딜러 다 괜찮고 좋아서 어느걸 해도 딱히 상관 없는..? 편입니다
직업 쭉 둘러보고 유튜브 보고 난 후 고른 직업은 아래와 같은데
나이트는 무기 외형이 맘에 들고 (딱히 탱커라기 보단 딜러에 가까운 듯 하네요.. 단지 검방이 이쁜 스킨이 많아서 끌리는 정도 ?)
버서커는 무기 외형과 컨셉이 맘에 들고 (양손검 간지.. 무기 외형들도 기본 이상은 하는 편이고 묵직하면서 호쾌함이 있고 광기 돌진 이런 걸 좋아하는 편)
소울바인더는 서포터도 되고 딜러도 되고 스킬 이펙트도 이쁘고 다 좋지만 무기 스킨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좀 고민인...
개인적으로 순위를 정하면 버서커 >= 소바 > 나이트 순으로 생각 되는데
사람 많은 직업은 피하고 싶어하는 편이라 나이트는.. 인기가 참 많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버서커랑 소바 중 고르는거긴 한데 그래도 검방은 개이쁘니까 고민이 되더군요..
성능은 중간 정도만 가면 되고 사실 꾸미기가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어느게 재밌고 무난하며 꾸미는 맛이 날까요 ?
지금 메투 상황을 잘 몰라서 위 직업군의 간략한 장단점도 같이 알려주시면 선택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과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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