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RPG적인 요소는 한계돌파 / 밸런스 / 없데이트로 망한 게 맞고 이미 뒤진 RPG적 요소 가지고는 뭐 논란 일어날 게 없긴 해요
RPG적인 요소는 완벽히 망해버려서 주황버섯 캡슐은 하나도 살 이유가 없고 개발팀이 있든 없든 RPG쪽은 이미 망해서 아무 상관 없다는 이야기
이따구로 RPG적인 요소를 운영했는데 금강선이 와도 못 살려요 이건 ㅋㅋ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ja2l2YQ7zA
그런데 이 가비지겜이 RPG적인 요소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유저들이 쥐어짜서 연주회를 열든 자캐 덕질을 하든 RPG적인 요소는 이미 망하고도 1년이 넘었지만 스킨 캡슐을 지르거나 자캐로 사진 찍거나 그렇잖아요
뭐 듣기로는 개발팀 대기발령 났고 라이브 운영팀 GM규지/GM코니 2명 남았다는데
어짜피 뒤진 RPG 버리고(개발팀이 필요한 부분) 걍 악기나 추가해주고 스킨이나 추가/재탕하고 걍 RPG 포기 선언하고 방치하면 안 됨?
운영진들이 RPG적인 요소 말아먹어서 운영 안되는 거 가지고 왜 멀쩡하게 연주회 하는 유저/자캐 꾸미는 유저들에게도 엿을 먹이는 진 모르겠지만
어짜피 이 게임 RPG적인 요소로 즐기는 사람 99% 이상 접었으니까 RPG 포기 선언하고 저런 거나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게임 하나 라이브 개발부 2명에서 운영하는데 뭐 거창한 거 할 수도 없으니까 걍 RPG로 즐기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유저들이나 서포트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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