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삼시** 밥을 먹는 것처럼 당연히 메이플스토리2에 접속했는데
길드원님들끼리 길드 레이드를 가려 하더라구요~!
메콩 6년차 길드 레이드 핵고수 고인물로서 빠질 수 없어서
바로! 참여했어요~~~!
북적북적 길드 레이드!
짱 재밌다는 게임 여러 개를 해봤지만 아무리 오래 해도 100시간이면 질리게 되는데
메콩은 이렇게 유저들끼리 옥신각신 게임을 하니깐 2000시간이 넘어도 안 질리는 것 같아요!
첫판은 아무도 레라카스를 안 가서 조졌고 두 번째 판!
능숙하게 독수리 서른 마리를 잡으며 임무를 완료!
했지만 이번에도 아무도 레라카스를 안 가서 실패했어요!
3트!
이번에는 제가 레라카스를 갔는데 이럴수가!
깜빡하고 알 하나를 덜 먹어서 실패
할 뻔했지만 다시 혿ㄷ다다다다닥 올라가서~!
마지막 새알 하나를 먹고 클리어했어요~!!!!!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두 번째 스테이지는 평균연령17세 아기 길드원들이 이 스테이지를 잘 몰라서
위기에 처했어요!
중간중간 위기도 있었지만!!!
길드원님들과의 찰떡쿵야 팀플레이로 클리어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 딜로 찍어누르는 스테이지니깐
가만히 춤을 추고 있어도 힘 쎈 길드원님들이 깨줬어요!
굳굳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도~
딜찍누로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