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
제친구랑 저는 같이 공룡옷을 입고
트라이아 탈것 파는 곳에 있었어요
그러다 공룡옷을 입은 정구요님이 오시더니..
기다려보라며 자기 친구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자기친구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공룡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ㄱ-
모인 저희는 즐겁게 놀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중간에 개굴.. 아니 스파이도 있었지만요
가운데에서 초콜릿을 물고 한춤 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다같이 일렬로 줄도 서보고
중간엔 값비싼 멍이를 안은 아구몬 친구도 있었어요
아무튼 트라이아를 공룡들이 점령해 즐겁게 놀았어요
처음에 단 둘뿐이었던 공룡에서
공룡이 공룡을 부르고.....
나비효과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꼈답니다
이건 공룡효과라고 불러야되는걸까요
아무튼 함께한 모든 공룡들
다나, 쮸뿌, 정구요, 아이캔, 키썸빠, 편함, 루둘기, 블랑콜리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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