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랜만의 클레이작이에요!
만들어 놓고 노느라 글 쓰는걸 미루고있었어요~!
그럼 던전몹 셀린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
핑크색 클레이를 얇게 펼쳐서 (노가다)
접은뒤 뭉치고 하며 그라데이션을 만들어줘요. (노가다!)
얇은 고깃살 같아보이지만 인어 꼬리에 달린 스커트(?)에욧
몸통입니다.
파란 피부 클레이는 처음이었어요!
이 지느러미 만드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
얼굴~
파랑&다홍 파스텔을 섞어 볼에 뿌려줍니당
여기까지는 쉬웠어요.
역대 극 노동이 남았습니다!
연두&초록 클레이로 아까처럼 그라데이션 만들어두고
미역마냥 하나하나 붙여야해요.
그리고, 짜잔!
청경채일까요?
파군요.
(셀린 머리카락은 매운맛)
꽃과 티아라를 붙여봅시다.
몸... 몸만 연결하면~~
완 성~~!
받침대를 오브제 형태로 만드는것도 처음이에요.
옆모습
아래서 봤을때~
셀린 : (이 모험가들은 대체 언제까지 여길 찾아올까...)
다음 클레이는 12월 즈음에나 올릴수있을것 같아요
장발 남캐 둘중 하나를 생각중인데...
어쨌든 후다닥 오겠습니당
잘 보셨다면 추천을 던져주세요 (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