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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속보] 10759 번째로 제압당한 마크52 베타는 전쟁병기인가, 재난 로봇인가?

2015년 7월 22일 오후 1시 7분 조회: 4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마크52 베타>


선셋타워를 점령하고 있던 마크52 베타가 제압되었다는 소식이다. 강력한 전쟁병기를 제압한 용맹한 주인공은 다음과 같다.

Akra(여, Lv.30, 헤비거너, Soul길드)
Hannival(남, Lv.30, 버서커, 물렁물렁슬라임길드)
S용이(남, Lv.30, 헤비거너, 수비군길드)
TrashGame(여, Lv.30, 어쌔신, 수비군길드)
거기서모해(여, Lv.30, 어쌔신, 길드없음)
백호왕(남, Lv.30, 버서커, 수비군길드)
부엉부엉통신(남, Lv.30, 프리스트, Cloud9길드)
천화유(남, Lv.30, 프리스트, 길드없음)
츄지노(남, Lv.30, 위자드, 수비군길드)
마지막 일격을 가한 것은 TrashGame 씨였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전쟁병기가 제압되었다는 소식에 메이플 월드는 환호로 가득 차 있지만 일부 모험가들은 기계에 대한 오해와 인간 우월주의가 발생시킨 참사라고 보고 있다.

그들의 의견에 따르면 마크52 베타는 처음부터 인간과 싸울 생각이 없었으며, 인간과의 전투를 피하기 위해 건물 이리저리 도망쳤지만 TrashGame과 일행들이 이를 끝까지 추격해 마크52 베타를 제압했다는 것. 이로 인해 마크52 베타를 개발한 카트로닉 박사의 진정한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트로닉 박사의 일생을 연구하겠다는 모험가 단체가 등장하는가 하면, 마크52 베타가 전쟁병기가 아니라 자연재해나 사고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한 기계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왕실 총리 칼은,
"마크52 베타가 전쟁병기란 사실은 틀림이 없다. TrashGame와 일행들이 아니었으면 전쟁병기는 언젠가 메이플 월드에 큰 위협이 되었을 것. 마크52 베타가 전투를 피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라고 논란을 불식시켰다.

우환이 될 수 있었던 전쟁병기를 제압한 TrashGame과 일행들의 공로에 모든 모험가들이 감사를 표하는 가운데 마크52 베타를 제외한 기계와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