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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6000 번째로 칸두라를 쓰러트린 서리혜(여, Lv.61, 레인저, 체온길드)!

2017년 1월 6일 오전 12시 29분 조회: 753 단풍일보 김소리 기자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비욘드 링크 트리스>

팬토마 사이보그 센터는 메이플 월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실험과 연구의 결과들이 모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연구기관이다. 조금은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곳 어딘가 비밀스러운 곳에는 특수 연구 기관 비욘드 링크의 입구가 있다고 한다. 비욘드 링크에서 벌어지는 정체 모를 실험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두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이곳의 기관장이자 투르카의 충실한 심복으로 알려져 있는 칸두라를 쓰러트린 영웅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6년 12월 24일 04시 59분. 서버에서 6000 번째 의 기록이었다. 이 영광스러운 승전보는 쉐도우 월드와 메이플 월드를 순식간에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매우 냉철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칸두라를 무릎 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이들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영웅의 모습을 가졌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칸두라의 음모를 저지한 위대한 영웅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미르티유(여, Lv.67, 프리스트, NAVID길드)
토시영(남, Lv.56, 프리스트, 길드없음)
제디(남, Lv.54, 레인저, 길드없음)
타로쨩의모험(남, Lv.53, 헤비거너, 화읍길드)
전레협회장(여, Lv.51, 레인저, 길드없음)
서리혜(여, Lv.61, 레인저, 체온길드)
칼든김에만렙(여, Lv.60, 룬 블레이더, 탈주용길드)
여남특(남, Lv.51, 위자드, 여남길드)


능숙하게 부하 몬스터를 다루고 자유자재로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다양한 폭발 공격을 하는 등 강력한 힘을 가진 칸두라를 상대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그의 숨겨진 진정한 힘을 두 눈으로 목격한 자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모험가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하게 퍼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어떤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칸두라의 계획을 저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다고 말한 서리혜(여, Lv.61, 레인저, 체온길드) 씨와 그 일행은 아직까지도 전투의 흥분에 가득 차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몬스터를 상대해 왔지만, 칸두라는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의 계획이 실행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전투에 나서야만 했죠."


<어둡고 비밀스러운 계획을 가진 칸두라>

칸두라는 투르카의 신임을 받는 참모 중 하나라고 알려진 영향력 있는 존재였던 만큼, 그를 쓰러뜨렸다는 사실은 메이플 월드를 향해 뻗던 투르카의 손길을 멎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칸두라에 대항하여 사제들을 지켜낸 가이던스의 대제자 준타칸두라와의 힘겨운 싸움 끝에 승리한 영웅들에게 힘든 전투였던 만큼 큰 의미를 거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가급적이면 인간의 손을 빌리는 일 없이 우리 가이던스의 힘만으로 칸두라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어찌되었건 너희들의 용기와 불굴의 정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 하지만 너무 자만하지는 마라. 칸두라, 그자가 이대로 영원히 사라졌으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니 말이다. 그자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는 내 손으로 직접 녀석을 박살내버리겠다."

수상한 기운을 가진 비욘드 링크의 계획을 저지하여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지켜낸 서리혜(여, Lv.61, 레인저, 체온길드) 씨와 그 일행. 그들의 앞에 펼쳐질 모험 또한 영광스러운 빛을 띄길 바라는 바이다.

< © 바른 눈 정직한 글 단풍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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