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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전채널 등장과 함께 등장한 녀석들, '한입충'

대표태그 #한입충

일반태그 #게임시스템 #보스

2015년 7월 14일 오전 8시 30분 조회: 1282 위자드Lv.30 905

메이플스토리2의 아이템 드롭 시스템은 조금 당황스러운 게


몬스터를 단 한 대라도 공격했다면 몬스터가 죽었을 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점을 악용해, 잡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스 몬스터를 한 대만 공격하고 뒤에 빠져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들을 흔히들 '한입충'이라고 부른다.


사실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이런 사람들은 드물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졌다.




미니맵을 주목하라. 거의 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구경만 하고 앉아있다.


심지어는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한다.


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는데, 왜냐하면




열심히 싸운 사람들과 한 대만 때리고 쉬는 사람들의 최종 보상이 전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 더 기다리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싸우던 사람들도 '한입충'으로 돌아서기 십상이다. 그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메이플스토리2 운영진에게 제안한다.


1안: 기여도 1% 이상인 유저에게 동일한 보상 제공. 이외에는 보상 없음.

2안: 기여도 순으로 더 좋은 보상 제공.




보스몹의 전채널 등장으로 인해 크리스탈을 훨씬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크리스탈 조각을 상점에서 구매하게 되면서 골드 회수도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는 메이플스토리2 경제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을 업데이트라고 생각한다.


(물론 크리스탈 조각을 많이 사야하는 유저들은 그런 의미에서 빈털털이가 되었다.)


하지만 보스몹의 전채널 등장으로 인한 문제도 등장하고 있다.


좀 더 쾌적한 메이플스토리2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늘 체감한다.


유저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가면 갈수록 늘어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