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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 디자이너샵 및 UGC에 대한 개선 방안

2016년 2월 14일 오후 10시 58분 조회: 3040 리포터 프리스트Lv.50 서리여왕잔나


안녕하세요, 메이플스토리2 기자단 서리여왕잔나입니다 :D

 

모두 설은 잘 지내셨나요?

 

이제 기자단이 끝나기까지 두 개의 기사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기자단이 끝나기 전에 제가 생각해두었던   디자이너 샵 혹은 UGC에 대한 몇 가지 개선 희망 사항에 대해 적고 싶어서

 

이번 기사에서 그러한 주제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선 희망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구현하기에 힘든 점도 있고, 사소해보일 수도 있으며

 

다른 방향의 개선이 되길 바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우 댓글로 본인의 생각을 적어주신다면, (물론 공격적이지 않은 선에서)  운영자 분들도 한 번쯤 읽어주시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기사인만큼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오랜 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은 도안


메이플스토리2가 오픈하고 나서는 여러 긴급 점검이나 실수에 대해서 메럿 보상을 주로 했었고,


그것은 많은 유저들의 디자이너샵 상품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샵에는 더 개성있고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상품들이 업데이트 되었고, 그만큼 잘 팔렸습니다.


도안의 한계를 금손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극복했던 경우가 많았죠.


예를 들어 교복같은 경우는 저지의 3/4까지 상의를 만들고 1/4는 짧은 치마를 그리는 식으로 했고,


스타킹이 없어서 맨 다리를 그리고 나서 위에 스타킹을 그려주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타킹의 경우에는 피부색이 다르면 아예 어울리지가 않았기 때문에 입힐 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더 다양한 도안들이 업데이트 되면 더 풍성해지는 디자이너 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일 그리기가 어려운 반바지, 치마, 나시, 뷔스티에 등 더 다양한 도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패키지 상품을 직접 자신의 캐릭터에 입히지 못하는 문제


메이플스토리2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테마가 있는 한정 패키지 상품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세라핌, 인페르노, 승무원 등 패키지만 나오면 퀄리티가 좋아서 항상 구매욕구가 치솟습니다.

 

패키지 가격이 비싸고, 구성품에 대한 반발도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패키지 상품을 입어볼 수 있게는 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 상품이라고 해서 모자, 상의 하의, 장갑, 망토, 신발과 같이 모든 부위가 포함된 것이 아니라


코디할 때 가장 애매한 장갑 혹은 망토가 포함되지 않은 세트가 많습니다.


따라서 입혀** 않고 살 경우 나중에 직접 입혀보면 자신의 캐릭터에는 어울리지 않거나 부위가 없어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패키지라서 다른 카테고리에서 따로 따로 입어볼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미리 입어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 염색 부위를 볼 수 있게 한 건 좋지만, 다양하지 않은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디자이너샵에서는 염색 가능한 부위를 볼 수가 없어서,


직접 구매를 한 후에 뷰티스트리트에 있는 염색 공방에 직접 가서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패치가 되어 디자이너샵에서도 염색 부위를 자주색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염색이 되는 부위가 사실은 가장 사소한 부위라거나, 파츠의 일부분 밖에 염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더 다양하게 캐릭터를 꾸밀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에 맞게 코디를 좋아하시는 일명 '룩덕'분들이 많은데, 코디가 겹치지 않도록 염색 부위를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복의 경우에도 치마 부분만 염색이 되어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4. 장바구니에서 직접 꾸민 코디를 저장할 수 있고 초기화가 안 되었으면 한다.


제가 가장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로 4번입니다 :D


메이플스토리1에서는 코디를 3-4개 정도 저장할 수 있고 담아두었다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위의 그림과 같이 부위별로만 담을 수 있고 심지어 한 번 닫고 나면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낚시를 하면서 마켓을 구경하는데, 예쁜 상품이 있으면 이런 저런 코디를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저장방법은 스크린샷 뿐이죠.


다음에 그 코디를 다시 보고 싶으면 적어두었던 태그를 검색하며 상품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5. 검은 색상으로 코디를 하면 배경도 검은 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다.


배경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고, 직접 점프, 혹은 공격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이 개선사항은 제가 코디글을 올리면서 느꼈던 불편함입니다. 위쪽 사진을 보시면 머리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은 검은색을 테마로 코디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배경도 검은색이라서 옷이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은색 긴바지 혹은 검은색 부츠를 살 때,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아무거나 사게 되는 분들이 많죠 ㅠ_ㅠ


분명한 텍스쳐 차이 등이 있는데, 그것을 잘 볼 수 있도록 뒷 배경을 다른 단색으로 선택할 수 있거나,


마을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앉기, 공격, 점프 등 기본 모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6. 디자이너의 상품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 디자이너에게 감사, 응원의 한마디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디자인을 하면서 기분 좋을 때는 매일 누적되는 판매 금액을 보는 것이겠지만,


가장 기분 좋을 때는 제 상품을 입어주시는 분들을 직접 뵙고 무엇이 맘에 드는지, 혹은 맘에 안드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들입니다.


저 또한 디자이너 샵에서 구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좋은 상품을 사면 감사하다고, 혹은 이런 색상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그럴 소통의 창구가 마땅치 않습니다. (지금은 우편 뿐이죠)


구매를 하면서 한 마디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도 있으면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7. 꼭 태그만이 아니라 상품 이름이나 디자이너 명으로 검색이 되었으면 좋겠다.


디자이너 샵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는 디자이너 이름이나 상품명으로 검색이 안됩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분들은 태그에 본인의 닉네임을 넣고 검색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그의 길이나 수로는 검색이 용이하지가 않고 왜 태그로만 검색이 되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






8. 쌍수무기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


스킨 무기를 살 때 가장 고통받는 직업이라고 한다면, 쌍수 무기를 사용하는 시프, 어쌔신 등일 것입니다.


무기를 하나만 사용하는 위자드, 레인저, 버서커 등과 같은 경우에는 스킨무기가 500메럿이지만


쌍수무기는 양쪽을 다 맞출 경우에는 최소 600메럿부터 1000메럿까지 필요합니다.


패키지를 구매할 때도 무기 쿠폰을 2개 포함하고 있는 더 비싼 세트를 사야해서 불편한데


그 차이를 줄여주어 쌍수무기 사용자들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 마네킹 가격 인하가 절실하다. 그렇지 않다면 장비창과 스킨템, 캐시창을 구분해주었으면 한다.


디자이너샵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판 분이 있다면 이익을 얻은 메럿으로 다른 디자이너의 옷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정말 0메럿이 남을 때까지 (캐릭터의 예쁨을 위해) 매주 코디를 변경하고 있을 정도로


스킨템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킨템이 너무 많아서 장비창을 차지하자, 다른 부캐를 만들어서 창고용 캐릭터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입고 싶을 때 창고에서 꺼내오기 불편하고, 그런 캐릭터가 여러개인 경우 누가 무슨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는지 몰라서


모든 캐릭터에 한 번씩 접속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마네킹을 내놓았지만, 사실상 5000원이라는 큰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건설템이 반값으로 할인중이라 250메럿이지만 전 이것도 아직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150메럿 정도여야 구매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자단 핑크꽃님의 경우 이렇게나 많은 마네킹에 다양한 장비를 보관하고 계십니다.


500* 13개 계산해** 않아도 정말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마지막 기사는 공팟에서 헤딩과 클목을 도와주는 기사들의 인터뷰입니다.


특전 혹은 길드 버스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아니라, 공팟에서 지인이 0명이어도 그분들의 클리어를 위해서


뛰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기사 작성을 위해 직접 헤딩과 클목팟을 뛰며 찾고 있지만 자신이 직접 겪었던 사례, 기억에 남는 분이 계시다면


제보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D


주로 마법사앨리스 캐릭터로 접속해있지만


서리여왕잔나, 마법사앨리스 둘 중 어느 캐릭터에게라도 우편 혹은 귓을 보내주세요 :D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처] 메이플2 디자이너샵 및 UGC에 대한 개선 방안|[작성자] 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