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블루 라펜샤드들의 포지션은 명백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1lv 라펜샤드 기준)
에르다의 한기 : 스피릿 크러쉬로 타격시 일정확률로 169%의 데미지를 입힌다영주의 원한 : 스피릿 바운드로 타격시 일정확률로 대상에게 1012%의 데미지를 입히고 8초동안 물마공 2% 감소시킨다
핑크빈의 장난 : 소울버드로 타격시 일정확률로 8초동안 물마공 8%, 몸의 크기가 30% 증가한다
비에른의 검기 : 하모니 오브 소울로 타격시 일정 확률로 20초동안 공격속도가 3% 증가한다
- 해방 계열 블루 라펜샤드 -
먼저 '영주의 원한' 블루 라펜샤드는 스피릿 바운드라는 쿨타임도 없고 평타공격스킬의 라펜샤드입니다. 그런데 1레벨에 1012%라는 엄청난 퍼뎀이 있죠.
반면 '에르다의 한기 : 스피릿 크러쉬'는 쿨타임 5초가 있는 스킬이고 비전 격류를 키면 강화 스피릿 크러쉬로 바뀌면서 sp소모가 40으로 어마하게 증가합니다.
그런데 1레벨 라펜샤드의 퍼뎀이 고작 169%밖에 안됩니다. 쿨타임도 있고 sp소모도 큰 스킬이 쿨타임도 없고 sp소모도 없는 평타공격스킬보다 당연히 쌔야되는건 동의하실겁니다. 그런데 '에르다의 한기' 라펜샤드가 그 평타공격스킬 라펜샤드 퍼뎀의 1/6밖에 안되는 수치를 쥐고 있는게 문제인겁니다.
이 둘의 퍼뎀은 서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 결속 계열 블루 라펜샤드 -
'비에른의 검기 : 하모니 오브 소울' 이 스킬은 툴팁이 아직도 안 고쳐졌습니다. '하모니 오브 소울'은 자신과 주변 아군을 힐 해주는 스킬이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아닙니다. 각성만트라 2개를 충전하고 쓰는 '디서넌스 오브 소울'이라고 고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GM뭉뭉치님께서도 답변해주셨는데 모션이 긴 스킬 도중에 변화된 공격속도를 스킬에 적용하기는 시스템상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디서넌스 오브 소울'을 써야 '비에른의 검기' 라펜샤드가 발동되면서 공격속도 버프가 생기는건데요. '디서넌스 오브 소울'은 10초라는 모션이 긴 스킬이라 한번 쓰면 공격속도가 증가해도 끝날때까지 적용이 되지않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에는 '비에른의 검기'가 아니고 '핑크빈의 장난' 라펜샤드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하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원래 '핑크빈의 장난' 라펜샤드에 적용되던 '소울 버드' 스킬은 '비에른의 검기' 라펜샤드에 적용되도 효과대로 받을 수 있는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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