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63 유려l
* 주의 -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이 맵들은 퀘스트 도중에 마주치는 맵이므로 못 보고 지나칠 수가 없는 맵이기 때문에 숨은 명소를 찾는 것이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이런 맵이 있었지~ 같은 추억팔이로 봐주세요.
- [확장하는 어둠] 미지의 물질(25레벨) 의 엘리넬입니다.
정말 예쁘지만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이렇게 됐습니다. 제 취향인 맵이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케이틀린과 처음 마주하는 장소네요. 보고는 다짜고짜 더럽다며 목욕을 시켰었죠 나쁜놈.
게다가 저희들보다 키가 조금 더 큽니다. 다리도 길고요. 더럽게 약하지만 아이스 스피어도 3갈래로 나오고요. 텔레포트도 광범위하고요.
위자드만 그런 특전 줄 수 없으니까 이동기로만 텔포 주는건 당연하지만 이런 마법사 npc하고 비교하면 조금 슬퍼집니다.
- [빚과 어둠] 반가운 소식(37레벨) 의 생명의 화원
물방울에 들어있는 아시모프와 예쁜 아노스, 쓰러져있는 예쁜 아노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맵도 굉장히 예쁘고 아노스도 예뻐서 사진 찍기가 참 좋습니다.
이번에 아노스 모델이 바뀌었다던 거 같던데 눈이 초롱초롱하고 예쁘더라고요. 파토스도 조금 예쁘게 바꿔줬으면 좋으련만.
아노스는 몇 퀘정도만에 의식 잃었다 깨어났다 하는데 이슈라는 대체 언제 깨어나는걸까요. 이제 다키마쿠라와 액자로밖에 볼 수 없는 건가요. 다키마쿠라도 무진장 비싸던데.
- 한층 어두워진 생명의 화원도 사진 찍기 좋습니다.
아노스가 한층 더 예뻐지기 때문입니다.
- [얼어붙은 전설]미지의 적(54레벨) 의 짙은 얼음 굴
- [얼어붙은 전설] 흔들리는 여왕(54레벨) 의 빙하가 흐르는 골짜기
- [얼어붙은 전설] 흔들리는 여왕(54레벨) 의 얼음빛 방
이 세가지는 한 퀘스트에 차례로 등장하는 맵들인데, 맵 하나하나가 다 예뻐서 하나씩 찍고 가게 됩니다.
나만 그런가.
아무튼 정말 예쁜 맵들입니다.
여기서는 의문의 검사 씨와 마주하게 되죠. 주인공이 말을 걸 때마다 요상한 말투가 되어 괴로운 지점입니다.
또한 이 맵과 같이 나오는 설원 탐사 전초기지도 꽤 분위기가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없지만요.
- [반격의 시작] 용족의 발자취,암흑의 숨결(56레벨) 의 검은 연무의 숲
솔직히 이건 퀘스트 이후로 가** 않아서 퀘 끝나서도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 몬스터들은 양이 적고 스폰도 잘 안되는 느낌이라 잡기 귀찮았습니다.
어두운 숲의 분위기입니다. 그러고보니 할로윈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기처럼 어두운 공간에서 컨셉샷을 찍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반격의 시작] 위상의 그늘에 가려진 어둠 (56레벨) 의 뒤틀린 위상공간
뒤틀려서 앞이 폭풍으로 안보이는 설정 같은데 미니맵에선 적나라하게 보이는게 조금 웃긴 맵입니다. 중력도 약해서 점프하면 팔을 휘적거리는 모션도 웃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점프로 이동할 때마다 착지가 느려 답답합니다. 탈것도 안 타집니다.
웅장합니다. 뒤로 걸어가는 모션이 가장 웅장하게 느껴지더군요.
또 마법진을 작동시킨 뒤 어쌔신의 스킬을 사용해주면 개쩌는 소환식이 됩니다. 양 옆의 입구 부분도 예쁜 편입니다.
오르데도 예쁩니다. 저도 아프리엔 피규어좀 보고 싶습니다.
- [반격의 시작] 마법은 손짓으로 되지 않아(56레벨) 의 그늘 협곡
뒤틀린 위상공간 옆에 나있는 맵입니다.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맵이라서 양옆을 벽이 잘 채워주면서도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보라색 보이드 슬라임의 색이 너무 튀네요. 엄청 튀는 데다가 수도 많아서 강할지도 모르는 느낌을 줍니다만 매우 약합니다. 슬라임이니까요.
- [반격의 시작] 살아있네, 암흑 정수(56레벨) 의 공허한 들판
아네르 공원처럼 가을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다만 여기 퀘스트를 처음 했을때 몬스터들의 공격이 너무 강한데다 온 맵의 몬스터가 다굴을 하는 바람에 가자마자 죽기 직전까지 간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가도 아프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갈대가 여러군데 있어서 그림자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맵입니다. 그림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단 뜻입니다.
- [반격의 시작] 드디어, 하지만 갑자기(56레벨) 의 드러난 마드리아의 성
드디어 드러난 마드리아의 성입니다.
여기서 많은 길드 분들이 단체샷을 남기고 가셨죠.
하지만 퀘스트 진행 도중의 드러난 마드리아의 성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퀘스트가 끝나고 마드라칸 성벽/잠입/첨탑의 던전지옥을 할 퀘스트가 오면 그제서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마드리아의 성이 나타나고 혼자 살아남기(=학살하기)가 끝나면 알론,블랙아이,오스칼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블랙아이와 오스칼은 굉장히 빠르고 센 데다가 묵직한 단체스킬도 있습니다만 알론만은 고작 2가지 스킬에 엄청 느리고 약한 검 휘두르기, 엄청 느리고 범위 좁은 검 던지기같은 눈물나는 스킬뿐이라 불쌍했었습니다.
하지만 알론이 여태까지 저에게 시킨 잡일거리만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걸 플레이하는 사람은 플레이어기에 결국 고통받는 사람은 저희들이네요. 자신의 공격을 느리게 하면서까지 저희들을 괴롭게 하려는 알론은 어디까지 쓰레기인걸까요.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사실 이거 퀘 리셋한거 하다가 생각난건데 직접 하면서 적으니까 시간이 오래 걸려서 1번을 날리고 3번을 날릴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ㅋ ㅋ 죽을뻔
- 마지막으로 아노스도 오르데도 예쁘지만 제 캐도 예쁘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겟습니다 제캐는 완전예뻐서 시험기간에 내캐 보느라 들어온적도 있다니까요 졸래이쁨
쓰느라 밥도 안먹었더니 배고프다 뭐먹지